◀ 2015-1 등록금 동결 ▶본교가 지난 1월 15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2015학년도 1학기 등록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교는 올해 의예과, 뇌인지과학전공, 화학신소재공학부가 신설되면서 늘어난 비용 등을 이유로 등록금 인상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심의위원회는 계속되는 경제 불황 속에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필요성에 공감해 등록금을 동결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경희 총장은 지난 1월 14일 한 간담회 자리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등록금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등록금을 동결해 정부의 반값 등록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앞서 나가는 곳, 동대문. 패션과 창조디자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잇플레이스 일일 리포터와 함께하는 오늘의 잇 플레이스 동대문입니다. PD. 배지훈, 최유민AD. 이예린, 문예진
비서계의 살아있는 역사, '명품비서' 전성희 선배님을 만나봅니다.PD: 박다희, 최슬기AD: 이영서, 박유진ANN: 최슬기
◀ V C R ▶올해 본교 로스쿨이 재판연구원 예비 합격자 9명을 배출하여, 전국 25개 로스쿨 중 서울대와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재판연구원이란 판사를 전문적으로 보조하는 직책으로 이 중 일부가 법관, 즉 판사가 됩니다. 사법연수원이나 법학전문대학원을 수료한 사람들 중 매년 100명이 이에 선발됩니다.◀ V C R ▶지난 5일 발표된 ‘2015년도 대법원 재판연구원 신규 임용계획’ 선발 결과,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은 총 70명이 선발됐습니다. 이 중 본교와 서울대가 9명, 그 뒤로 부산대, 연세대가 각각 8명, 5명으로 뒤
◀ V C R ▶이번 2014학년도 2학기에 있는 추석과 개천절로 인해 4일간의 대학 수업이 휴강되었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휴강된 4일에 대한 보강을 진행할 것을 공문을 통해 각 대학에 권고하였습니다. 본교는 이를 수용하여 보강기간을 계획하고, 교수진들과 학생들에게 공지했습니다. 서울 시내 주요 다른 대학들의 경우에는 교수 재량으로 수업 보충 여부를 정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본교와 같이 보강기간을 정해 공지한 것은 흔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 V C R ▶그러나 지난 14일, 교무처에서는 보강기간이 해지됐다는 공지를 학교
◀ 제인구달 ‘희망의 씨앗’ 강연 ▶ 지난 11월 25일 본교 대강당에서 UN 평화대사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구달 박사가 ‘희망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제 14회 김옥길 기념 강좌’로, 본교 총장을 세 번 역임한 김옥길 여사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는 2012년 본교 에코과학부 최재천 교수와 ‘제인구달 기지’를 설립한 이후, 두 번째로 본교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자간담회에 이어 축하 음악 공연 및 대중 강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는 강의를 통해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문화연가 여섯 번째 주제 '순간'. 영화 '어바웃타임'을 통해 순간, 그 자체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이해하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작가 오인숙 씨를 만나봅니다.문화in이화 PD. 박다희 최슬기 AD.박서영 박유진 ANN.최슬기만남in이화 PD. 배지훈 최유민 AD.서예나 문예진 ANN.최유민
◀ V C R ▶본교 정문 앞 난데없이 등장한 컨테이너. ◀ S Y N ▶ 박주영 (방송영상학과 12)며칠 전부터 정문 앞에 처음 보는 컨테이너가 있어서 '이게 뭐지?' 싶어서 되게 놀랐고, 지금 되게 (컨테이너가)있은 지 오래 됐는데 계속 그 자리에 방치돼있어서 정문 앞에 다니는 데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 V C R ▶컨테이너 주인은 44살 김 모씨로, 정문 일대 144-2번지를 본교와 법적으로 공동 소유한 상태입니다. 총 면적 609m²인 이 부지는 본교가 286m², 김 씨가 323m²로 김 씨의 지분이 더 많습니다.
◀ V C R ▶지난 7월부터 본교는 북아현숲 부지에 전체 정원의 20%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기숙사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인근의 연세대학교 또한 늘어나는 학생 수요에 따라 기숙사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촌지역 일부 주민들은 본교를 포함한 신촌권 대학의 기숙사 건설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 V C R ▶반발의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손해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신촌 일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본교 기숙사가 완공되면 현재 50만~60만 원 선인 원룸 임대료가 10만 원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점
◀ 제47대 총학생회 선거 ▶본교의 제47대 총학생회 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0월 30일 부터 5일간 진행된 추천인 서명을 시작으로 11월 3일 오후 7시부터 후보 등록이 진행됐습니다. 강다영 총학생회장 후보와 조진영 부총학생회장 후보로 이루어진 ‘Moving이화’와 박유진 총학생회장 후보와 손솔 부총학생회장 후보로 이루어진 ‘함께이화’가 후보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두 후보가 출마하여 3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11월 5일 부터 17일 까지 선거 운동이 진행되며,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투표를
'주얼리의 스토리를 담는다.' 주얼리 디자이너 차선영 선배님을 만나봅니다. PD. 박다희, 최슬기AD. 박유진, 박서영ANN. 최슬기
서울에서 가장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서촌.그 시간에 맞춰 서촌을 느리게 여행해보는 것.시선이 머무는대로 담아 봤습니다. 오늘의 잇플레이스 '서촌'입니다.PD. 배지훈, 최유민 AD. 서예나, 문예진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치로써의 지속가능성을 이화인들에게 소개해주고자 한다. 네덜란드가 말하는 지속가능성을 알아보며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들이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할지 다시 생각해보도록 한다.PD. 배지훈, 최슬기AD. 임민정, 박윤진, 박서영Nar. 배지훈
현대인들이 자주 범하는 맞춤법 실수들.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심해지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될 수 있다. EUBS 특별제작드라마를 통해 맞춤법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한다. PD 박다희, 최유민AD 박소연, 정혜정 NAR 최유민
◀ V C R ▶최근 여자대학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교육부의 대학 평가 결과 전국 4년제 여대 7곳 중 3곳이 하위 15% 후보군에 포함되면서 이른바 '여대 위기론'이 대두된 것입니다. 이에 전반적인 여대의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그 평가 결과와는 무관한 본교도 이러한 논란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 V C R ▶수험생들의 여대 선호도 하락은 논란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여학생 상당수가 다양성이 없을 것 같다는 이유로 여대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한 입시 사이트 이사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여대의 입학 성적
◀ V C R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공휴족’과 ‘장미족’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공휴족’의 어원적 의미는 한자어로 ‘恐(두려울 공) 休(쉴 휴) 族(겨레 족)’. 말 그대로 쉬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이들은 학점 관리, 인턴 활동, 자격증 공부를 하며 쉬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장미족’은 우아한 이름과는 달리 ‘장기간 미취업 졸업자’라는 우울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한 공인자격을 지녔지만 오랜 기간 동안 취업을 하지 못하는 이들을 뜻합니다.◀ V C R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 본교 기부금 110%증가 ▶ 본교의 2013년도 기부금이 재작년에 비해 131억 600만원이 증가해 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본교는 2012년과 비교했을 때 110% 가까이 기부금이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본교는 서울 소재 사립대 기부금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본교 관계자는 지난해 종합과학과 D동과 직장보육시설 신축을 위한 기부금이 크게 늘었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기부금은 건물 신축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동제, ‘컬러풀이화’ ▶ 지난 9월 17일부터
EBS '모여라 딩동댕', '번개맨의 비밀' 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의 피디, 오정석 선배님을 만나봅니다. PD. 박다희, 최유민AD. 박소연, 정혜정ANN. 최유민
◀ V C R ▶본교엔 ‘김애마홀’, ‘김영의홀’ 등 사람 이름을 딴 공간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자주 보게 되지만 그 이름의 주인공들을 알고 있는 이화인은 많지 않습니다.◀ S Y N ▶ 김수진 (국어국문학과 10)학교에 다니면서 ‘김영의홀’, ‘김애마홀’ 이렇게 많이 봤었는데 ‘누구 이름이기에 저렇게 붙여놨지?’ 라고 생각은 했지만 딱히 찾아보거나 (알아 볼) 시도를 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V C R ▶교육관 B동 지하 1층엔 ‘김애마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애마 씨는 이화학당 유치사범과를 졸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