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 속 글로벌 역량에 대한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글로벌 역량을 기른다는 게 무엇인지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NUS)를 통해 알아본다. PD: 박다희, 최슬기AD: 이영서, 박유진, 정혜정NAR: 박다희
◀ V C R ▶지난 2월 25일 본교 홈페이지에 학칙 개정안이 올라왔습니다. 이 개정안에는 2016년에 신산업융합대학을 신설하겠다고 쓰여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건강과학대학은 간호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체육학과, 식품영양학과, 보건관리학과, 국제사무학과, 의류학과는 신산업융합대학으로 소속이 바뀌게 되며 융합콘텐츠 학과가 신설됩니다. 더불어 본교는 편제 조정으로 인해 음악대학에서 23명, 조형예술대학에서 15명의 인원이 감축된다고 밝혔습니다.◀ V C R ▶갑작스런 학과 구조조정에 대해 학생들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
◀ S Y N ▶"학교에서 공동구매 해보신 적 있으세요?“"네. 이화이언 통해서 몇 번 해본 적 있어요.""공구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공구를 하면 저렴하고 소속감도 들어서요."◀ V C R ▶이화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문화, 바로 ‘공동구매’입니다. 본교는 ‘이화 공구 대학’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학생들이 활발하게 공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 그리고 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소속감까지. 많은 장점들이 이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S Y N ▶ 주시
◀ 본교 졸업유예비 2위 ▶졸업유예비가 가장 높은 학교로 본교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학내일이 대학정보공시에 공개된 지난해 등록금을 분석한 결과, 연세대 다음으로 본교가 가장 높은 졸업유예비를 부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졸업유예비란 졸업을 미루고 재학생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내는 최소한의 비용입니다. 실제로 교육부가 2011년부터 졸업유예제를 시행 중인 대학 26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졸업유예 신청자가 3년 사이에 2배로 증가했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재학생 신분이 졸업생 신분에서 취업하
◀ V C R ▶이번 학기부터 4학년을 마친 이후에도 대학생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졸업유예, 이른 바 ‘0학점 등록제’가 폐지됩니다. 기업체 채용 시 졸업자보다 재학생을 선호한다는 인식 때문에, 학생들은 최소학점을 채웠음에도 졸업논문을 내지 않거나 채플을 이수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졸업을 미뤄 왔습니다. 하지만 ‘졸업 유예제’의 폐지로 더 이상 이 같은 관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에 학생들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입니다. ◀ S Y N ▶ 이현주 (물리학과 12)졸업유예를 못하게 되면 취업서류를 작성하거나 인턴에 지원을 할 때에도 불
◀ V C R ▶지난 1월,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박유진 총학생회장 당선자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함께이화’ 선본이 현재까지 발생한 문제들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해당 글에는 당황스럽고 향후가 걱정된다는 이화인들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S Y N ▶ 최혜리 (정치외교학과 12)(총학생회가 해산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당황스러웠고요. 방학이라서 (이 소식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도 되고 궁금합니다. ◀ V C R ▶47대 총학생회와 학생처와의 갈등은 박유진 후보의 성적
◀ 2015-1 등록금 동결 ▶본교가 지난 1월 15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2015학년도 1학기 등록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교는 올해 의예과, 뇌인지과학전공, 화학신소재공학부가 신설되면서 늘어난 비용 등을 이유로 등록금 인상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심의위원회는 계속되는 경제 불황 속에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필요성에 공감해 등록금을 동결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경희 총장은 지난 1월 14일 한 간담회 자리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등록금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등록금을 동결해 정부의 반값 등록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앞서 나가는 곳, 동대문. 패션과 창조디자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잇플레이스 일일 리포터와 함께하는 오늘의 잇 플레이스 동대문입니다. PD. 배지훈, 최유민AD. 이예린, 문예진
비서계의 살아있는 역사, '명품비서' 전성희 선배님을 만나봅니다.PD: 박다희, 최슬기AD: 이영서, 박유진ANN: 최슬기
◀ V C R ▶올해 본교 로스쿨이 재판연구원 예비 합격자 9명을 배출하여, 전국 25개 로스쿨 중 서울대와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재판연구원이란 판사를 전문적으로 보조하는 직책으로 이 중 일부가 법관, 즉 판사가 됩니다. 사법연수원이나 법학전문대학원을 수료한 사람들 중 매년 100명이 이에 선발됩니다.◀ V C R ▶지난 5일 발표된 ‘2015년도 대법원 재판연구원 신규 임용계획’ 선발 결과,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은 총 70명이 선발됐습니다. 이 중 본교와 서울대가 9명, 그 뒤로 부산대, 연세대가 각각 8명, 5명으로 뒤
◀ V C R ▶이번 2014학년도 2학기에 있는 추석과 개천절로 인해 4일간의 대학 수업이 휴강되었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휴강된 4일에 대한 보강을 진행할 것을 공문을 통해 각 대학에 권고하였습니다. 본교는 이를 수용하여 보강기간을 계획하고, 교수진들과 학생들에게 공지했습니다. 서울 시내 주요 다른 대학들의 경우에는 교수 재량으로 수업 보충 여부를 정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본교와 같이 보강기간을 정해 공지한 것은 흔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 V C R ▶그러나 지난 14일, 교무처에서는 보강기간이 해지됐다는 공지를 학교
◀ 제인구달 ‘희망의 씨앗’ 강연 ▶ 지난 11월 25일 본교 대강당에서 UN 평화대사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구달 박사가 ‘희망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제 14회 김옥길 기념 강좌’로, 본교 총장을 세 번 역임한 김옥길 여사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는 2012년 본교 에코과학부 최재천 교수와 ‘제인구달 기지’를 설립한 이후, 두 번째로 본교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자간담회에 이어 축하 음악 공연 및 대중 강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는 강의를 통해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문화연가 여섯 번째 주제 '순간'. 영화 '어바웃타임'을 통해 순간, 그 자체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이해하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작가 오인숙 씨를 만나봅니다.문화in이화 PD. 박다희 최슬기 AD.박서영 박유진 ANN.최슬기만남in이화 PD. 배지훈 최유민 AD.서예나 문예진 ANN.최유민
◀ V C R ▶본교 정문 앞 난데없이 등장한 컨테이너. ◀ S Y N ▶ 박주영 (방송영상학과 12)며칠 전부터 정문 앞에 처음 보는 컨테이너가 있어서 '이게 뭐지?' 싶어서 되게 놀랐고, 지금 되게 (컨테이너가)있은 지 오래 됐는데 계속 그 자리에 방치돼있어서 정문 앞에 다니는 데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 V C R ▶컨테이너 주인은 44살 김 모씨로, 정문 일대 144-2번지를 본교와 법적으로 공동 소유한 상태입니다. 총 면적 609m²인 이 부지는 본교가 286m², 김 씨가 323m²로 김 씨의 지분이 더 많습니다.
◀ V C R ▶지난 7월부터 본교는 북아현숲 부지에 전체 정원의 20%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기숙사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인근의 연세대학교 또한 늘어나는 학생 수요에 따라 기숙사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촌지역 일부 주민들은 본교를 포함한 신촌권 대학의 기숙사 건설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 V C R ▶반발의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손해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신촌 일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본교 기숙사가 완공되면 현재 50만~60만 원 선인 원룸 임대료가 10만 원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점
◀ 제47대 총학생회 선거 ▶본교의 제47대 총학생회 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0월 30일 부터 5일간 진행된 추천인 서명을 시작으로 11월 3일 오후 7시부터 후보 등록이 진행됐습니다. 강다영 총학생회장 후보와 조진영 부총학생회장 후보로 이루어진 ‘Moving이화’와 박유진 총학생회장 후보와 손솔 부총학생회장 후보로 이루어진 ‘함께이화’가 후보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두 후보가 출마하여 3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11월 5일 부터 17일 까지 선거 운동이 진행되며,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투표를
'주얼리의 스토리를 담는다.' 주얼리 디자이너 차선영 선배님을 만나봅니다. PD. 박다희, 최슬기AD. 박유진, 박서영ANN. 최슬기
서울에서 가장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서촌.그 시간에 맞춰 서촌을 느리게 여행해보는 것.시선이 머무는대로 담아 봤습니다. 오늘의 잇플레이스 '서촌'입니다.PD. 배지훈, 최유민 AD. 서예나, 문예진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치로써의 지속가능성을 이화인들에게 소개해주고자 한다. 네덜란드가 말하는 지속가능성을 알아보며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들이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할지 다시 생각해보도록 한다.PD. 배지훈, 최슬기AD. 임민정, 박윤진, 박서영Nar. 배지훈
현대인들이 자주 범하는 맞춤법 실수들.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심해지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될 수 있다. EUBS 특별제작드라마를 통해 맞춤법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한다. PD 박다희, 최유민AD 박소연, 정혜정 NAR 최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