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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및 영상취재

◀ 단신 ▶1. 하버드대학교 총장 특별 강연3월 22일 본교 김영의 홀에서 하버드대학교 첫 여성 총장인 드류 길핀 파우스트 총장의 특별 강연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드류 길핀 파우스트 총장의 ‘명예 이화인’ 수여식과 ‘여성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다’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2. 전 핀란드 여성 초대 대통령 특별 채플타르야 할로넨 전 핀란드 대통령이 이달 25일 본교 특별 채플에 참석했습니다. 타르야 할로넨 전 핀란드 대통령은 핀란드에서 12년간 대통령으로 재임했으며, 따뜻한 여성 리더십을 펼친 것으로 평가받고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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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원의 산실, 이화

◀ V C R ▶올해 국내 기업의 여성 임원이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월 주식회사 유니코써어치가 매출을 기준으로 100대 기업을 선정해 각 기업의 여성 임원 수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KT, 삼성전자를 비롯한 33개 기업에서 114명의 여성 임원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여성 임원의 수는 2004년 13명으로 출발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11년에는 76명,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습니다. 이중 본교 출신의 여성 임원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S Y N ▶ 오인경 (교육학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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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나온 여자 판타지

◀ V C R ▶외부인들은 본교 학생들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요?◀ S Y N ▶ 신홍주 (의사)일단 세련되고, 신붓감으로 좋겠다는 이미지가 떠오르죠.◀ S Y N ▶ 송영희 (경기도 파주시)‘이대생’ 하면 멋쟁이다, (그리고) 좀 알아주죠.◀ V C R ▶이처럼 이대 나온 여자는 특정한 이미지를 담기도, 환상을 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고정관념이 생긴 원인 중 하나가 매스미디어라고 분석합니다. ◀ S Y N ▶ 임소혜 (방송영상학과 교수) .남성들이 많이 제작하는 산업에 일을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자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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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드'로 할인을!

◀ V C R ▶ 총학생회 '우리이화'가 이번 학기부터 '온카드 제도'를 시행합니다. '온카드 제도'를 통해 이화인들은 총학생회와 제휴된 업체에서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이화’는 현재 이대 앞 10여개 상점들과 제휴를 맺었습니다. 학생들은 약 10~20%를 할인받을 수 있고, 별도의 카드를 만들 필요 없이 학생증을 제시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V C R ▶“이대 학생이신가요?”“네.”“학생증 제시하시면 할인혜택 있거든요.”“네.”“괜찮으세요?‘“네.” ◀ V C R ▶‘온카드 제도’는 ‘우리이화’가 연세대, 홍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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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1. 호주 연방 총독 본교 방문지난 달 26일 '이화여대-주한호주대사관 초청 한국여성리더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습니다. 호주 최초의 여성 연방 총독인 쿠엔틴 브라이스 연방 총독의 본교 방문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 대표 여성리더들도 초청되어 쿠엔틴 브라이스 총독과 '경제와 시민사회에 있어서의 여성의 참여'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습니다.2. 1학년 커리어 디자인 캠프이달 12일부터 사흘간 ECC 삼성홀에서 ‘1학년 커리어 디자인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오직 1학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신입생 특별 프로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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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속 여성교육

◀V C R▶본교 여성학과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학과의 출발은 197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77년 본교에 아시아 최초로 여성학 교양강좌가 개설됐고, 1982년 여성학 석사과정이 개설됐습니다. 또한 1998년에는 학부 과정에 여성학 연계전공이 개설됐습니다.◀V C R▶본교 여성학과는 지금까지 석사 390명, 박사 64명을 배출하는 등 여성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00년대 많은 대학에서 여성학과가 폐지된 이후 국내에 여성학과는 9개 대학에 개설돼 있습니다. 이 중 협동과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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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교양 교육의 새로운 비전

◀ V C R ▶2013년도 본교 교양 과정이 개편됐습니다. 기초교양 영역에 ‘나눔 리더십’과 ‘고전읽기와 글쓰기’가 신설됐고, 선택과목이었던 제2외국어 중급 과정이 제2외국어 II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더불어, 이전과는 달리 동일 외국어 I과 II 교과목을 모두 수강해야만 제2외국어를 이수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핵심교양 영역은 기존 7개 영역에서 5개로 개편됐습니다.◀ V C R ▶최근 교양 교육은 의사소통, 문제해결을 비롯한 통합적 능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따라 본교 교양 과정 개편은 학생들의 인성과 더불어 인문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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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독서 편식

◀ V C R ▶국내 한 대형 서점의 작년 한 해 도서 매출이 1위에서 7위까지 문학 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도서 판매량의 10%가 베스트셀러 100권의 책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들의 독서가 특정 분야에 편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학가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V C R ▶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이화여대의 도서 대출 5위 안에 드는 서적 중 65%가 문학 서적이고, 25%가 사회과학 서적이었습니다. 자연과학 도서는 서울대에서 대출순위 2위를 차지한 ‘이기적 유전자’를 제외하고는 순위권 안에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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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1. 명목등록금 1.5% 추가 인하본교가 작년 명목등록금 3.5% 인하에 이어 2013학년도 학부 등록금 1.5% 인하에 합의했습니다. 이는 서울대, 부산대에 이어 사립대 최초로 등록금 인하안에 합의한 사례입니다. 2. 2013학년도 입학식지난 달 22일 본교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14명의 EGPP 장학생을 포함한 3,730명의 신입생을 새내기로 맞이했습니다. 김선욱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이화 안에서 주체적인 성인으로 당당히 성장하며 매순간 충실히 살아가는 ‘카르페 디엠’을 실천하는 리더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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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희망의 이유'를 말하다

◀ V C R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강단에 오른 제인 구달 박사. 지난 11월 16일, 구달 박사의 강연회 가 본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방문이 6번째라는 제인 구달 박사는 2004년, 2007년에 이어 2012년 이날까지 이대 강단에 올라 본교와의 특별한 인연을 드러냈습니다. 강단에 오른 제인 구달 박사는 청중들에게 침팬지어로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V C R ▶‘침팬지의 어머니’로도 유명한 구달 박사는 세계적인 영장류 학자이자 환경 운동가로, 1960년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야생 침팬지를 연구해왔습니다.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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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통일을 준비하는 이화

◀ V C R ▶본교의 북한학협동과정이 내년 1학기부터 정식 학과로 개설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북한학과는 사회과학대에 소속된 정식 학과로 인정되었습니다. ◀ S Y N ▶ 조동호 (북한학과 교수)학교에서 북한학협동과정을 정식 북한학과로 전환한다는 이야기는 이화여대가 그만큼 앞으로 북한학, 또 다가올 통일의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학교 차원의 의지를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만큼 미래는 통일의 시대라는 것을 학교가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고 그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통일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한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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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속 CPA

◀ V C R ▶지난 11월 15일,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이화인들을 위한 CPA 관련 행사가 교내 곳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ECC 학생종합서비스센터 앞, 학생문화관 로비, 신세계관 로비에서 이화회계사회 소속 선배들이 부스를 열어 후배들에게 1:1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 S Y N ▶ “한번 그런 회계 과목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사실 학교에서 하는 회계수업이랑 학원에서 하는 회계수업이 약간 달라요.” ◀ V C R ▶이화회계사회는 현재 419명의 본교 출신 회계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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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화 핫 키워드

◀ V C R ▶2012년을 한 달여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화여대 방송국에서는 2012년 이화에서 일어난 이슈들을 되돌아 봤습니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화인 1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총학생회 선거, 사이버 캠퍼스 개편, 대동제를 비롯한 11개의 키워드 중 중복을 허용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 V C R ▶그 중 28명이 선택한 학관 및 법학관 보수공사가 3위에 올랐습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화장실이나 복도 분위기 개선으로 인해 쾌적하게 변한 환경을 그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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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1. 채수지·심현진·함민주 씨 '국제인권 모의재판대회' 수상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채수지, 심현진, 함민주 씨가 ‘제2회 국제인권 모의재판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서면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권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인권분야에 대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모의재판대회로, 인권 법률가, 국제인권기구 전문가로 활동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2. 표창원의 성폭력 예방 토크 : 우리가 지키는 우리지난 20일 ECC B142호에서 학생처 양성평등센터의 주최로 경찰대 행정학과 표창원 교수의 ‘성폭력 예방 토크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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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인,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다

◀ V C R ▶최근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제기되면서 한일간의 뜨거운 감자인 위안부 논쟁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0일 본교 동아리 ‘이화나비’에서는 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본교 최초로 기획된 이화나비콘서트는 이화인들이 기획 전 과정을 참여했습니다. ◀ V C R ▶이 콘서트는 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밝히는 데 노력하는 활동가 세 명을 초청하여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씨가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여 위안부 생활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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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친구, 진정한 친구?

◀ V C R ▶본교 인문과학 12학번 심지원 씨는 요즘 페이스북 활동을 그만 두는 것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SNS에서의 깊지 않은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 S Y N ▶ 심지원 (인문 12)처음에 학교 입학하고 나서 페이스북에서 만난 같은 학부 친구들끼리 친하게 지내자고 친구를 맺었거든요. 그런데 친해지기는커녕 만났을 때 인사하기도 어색한 사이에요. 또, 얼마 전 제 생일 때도 페이스북으로 생일 축하 메시지는 많이 받았지만 직접 말해준 사람은 얼마 없기도 하고요. 저는 SNS에서 새로 사귄 사람들과도 깊게 지내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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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의 계절 가을, 변비 적신호

◀ V C R ▶수확의 계절, 가을을 지나치게 만끽하다보면 변비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을은 먹거리가 많은 시기인데다 추석까지 있어 과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 V C 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변비 환자 수는 9월과 10월에 각각 6만 5천 명, 6만 4천 명으로 월평균 환자수인 6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나이가 적을수록 여성 환자 수가 더 많았는데, 20대는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5배 더 많았습니다. ◀ V C R ▶평균적으로 20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변비에 걸리는 이유로는 다이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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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통금제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V C R ▶본교 재학생들이 거주하는 한우리집 기숙사, 사생들의 통금 시간은 금요일, 토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11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시간 내에 들어오지 못할 경우, 지각이나 외박신고를 하거나, 무단외박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V C R ▶반면, 본교 교환학생들이 거주하는 이화삼성국제기숙사는 정해진 통금 시간이 없습니다. 교육의 연장선상에 있는 한우리집과는 다르게 ‘주거’ 개념의 국제기숙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S Y N ▶ Leong wai lam (타이완, 문헌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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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1. 윤후정 명예총장, 목촌법률상 수상최초 여성 헌법학자인 윤후정 본교 명예총장이 올해의 목촌법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윤후정 명예총장은 1990년부터 6년간 제10대 총장을 역임하였으며 2000년부터는 학교법인 이화학당의 이사장으로 재임하였습니다.2. ‘북한학협동과정’, ‘북한학과’ 전환본교 ‘북한학협동과정’이 내년 1학기부터 정식 학과인 ‘북한학과’로 전환됩니다. 지난 달 29일 ECC 이삼봉홀에서 ‘북한학협동과정’의 ‘북한학과’ 전환을 기념해 ‘2012,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미???주제로 통일학연구원 가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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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이화

◀ V C R ▶지난 9월 18일, 본교를 포함한 서울 소재 7개 대학이 서울시,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에너지 절감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력은 ‘2012 서울시 대학생 에너지 절감활동’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에너지 절감활동을 통해 2014년까지 본교 신공학관과 아산 공학관의 에너지 사용량이 10% 가량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S Y N ▶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국장)현재 대학교들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고 있어요. (하지만) 에너지가 그렇게 새고 있는 것조차도 모르는 학생들이 굉장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