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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오리엔테이션

◀ V C R ▶본교 음악대학의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강원도 오크벨리 리조트에서 열린 음악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는 11학번 200여명의 신입생과 음악대학 학생회, 그리고 교수님들이 함께했습니다.음악대학 학생회는 신입생들에게 수강신청과 전공 및 교양수업 안내 등 학교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담긴 책자를 배부했습니다. 이 외에도 조를 나눠 게임을 하며 신입생간의 친목을 도모했습니다.◀ S Y N ▶ 박수민, 방윤선 (음악대학 공동대표)신입생 오티를 준비했는데 그 사이에 힘든 일도 꽤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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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간 장학금 신설

◀ V C R ▶본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취약계층 입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 전액을 지급하는 ‘세대간 장학금 제도’를 시행합니다. 본 장학금의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가구의 신입생 중 본교가 지정한 성적 조건에 만족하는 학생입니다. 단대별 최소 1명 이상, 연간 약 30명의 학생들이 본 장학금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장학금의 재원은 본교 동문들이 매달 만원을 기부해 후배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선배라면 캠페인’과 교내 기금으로 마련됩니다. ◀ S Y N ▶ 안윤진(학생복지센터)(수혜 학생은) 4년간 등록금 전액과,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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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 학구열

◀ V C R ▶ 본교 약학과 4학년 배성연 씨가 지난 1월 14일 실시된 ‘제 62회 약사 국가고시’에서 수석 합격했습니다. 올해 약사 국시 전체 접수인원은 처음으로 1700명을 초과한 1713명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배 씨는 300점 만점에 284점을 받아 올해 1390여명의 약사 국시 합격생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S Y N ▶ 배성연 (약학 07)(수석 합격 사실이) 처음에는 굉장히 믿기지 않았구요. 지금 학교의 이름을 드높인 것 같아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리 쪽으로 공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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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신▶ 1.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선임장명수 전 한국일보대표가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신임 장명수 이사장의 임기는 2011년 3월 2일부터 시작됩니다.2. 학부 재학생 등록금 동결본교가 2009년과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학부 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했습니다. 한편 학부 신입생 등록금은 2.5%인상됐습니다.3. 2011신입생 입학식지난 25일대강당에서 201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습니다.김선욱총장은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가능성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를 충분히 활용하라" 며 적극적인 학교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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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이화-산학협력

◀ V C R ▶지난 19일 본교와 프랑스 국영방송 TV5가 불어-한국어 방송자막 번역 및 방송, 미디어 분야의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TV5MONDE는 세계 200여 개국에 송출되는 국제방송국으로 현재 TV5MONDE의 방송은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방송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부터는 본교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어 자막 방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본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 간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다양한 프랑스어 교육 및 미디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S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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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 초청 강연회

◀ V C R ▶본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생활 도서관의 주최로 지난 17일 포스코관에서 ‘시인 안도현 초청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소수자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회에는 100여명의 이화인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S Y N ▶ 시인 안도현(제가) 소수자 문제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늘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늘 시로 써왔던 사람으로서 (이번 강연을) 한 번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되어서 (강연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 V C R ▶안도현 시인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시 ‘우리가 눈발이라면’, ‘너에게 묻는다’ 등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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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시간 태도논란

◀ V C R ▶이화인 이라면 누구나 8학기 동안 이수해야 하는 채플. 채플을 이수해야만 졸업을 할 수 있는 본교의 특성상, 학생들은 대강당 지정석에서 일주일에 한 번 30분 간 채플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채플시간 몇몇 학생들의 부주의한 태도가 주위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간식을 먹거나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학생.휴대폰 및 노트북을 사용하는 학생 등 가지각색입니다.◀ S Y N ▶ 이한나 (09, 수학과)채플 시작했는데 김밥을 그냥 드시고 계셔서 냄새 때문에 불편하더라구요. ◀ S Y N ▶ 장다솜 (09, 수학과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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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대 총학생회 선거

◀ V C R ▶지난 23일, 제 43대 총학생회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총학 선거에는 ‘다른 이화’ 단일 선본이 출마했습니다. ‘다른 이화’ 선본은 두 차례의 대중유세를 통해 자신들의 공약과 포부를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한 지난 18일 열린 정책공청회에서는 학생들과 공약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6%의 저조한 투표율로 인해 연장 투표가 진행되었고, 25일을 끝으로 마무리된 이번 선거는 약 56%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26일 새벽까지 진행된 개표 결과 '다른 이화' 선본이 찬성 84.5%,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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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신▶ 1. 여성 ceo 바비브라운 이화여대 초청 강연회지난 16일 ECC 이삼봉홀에서 여성 CEO 바비브라운 여사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처음 한국을 방문한 바비브라운 여사는 이날 특강에서 자신의 노하우와 경영철학 등을 소개했습니다.2. 2011 수시모집 2차 평균 경쟁률 16.55 : 12011학년도 수시모집 2차의 원서접수가 지난 24일 오후 다섯 시에 마감됐습니다. 이번 수시모집의 경쟁률은 평균 16.55대 1로, 지난 해의 경쟁률인 11.1 대 1보다 상승했습니다.3. 중앙도서관 사석화시, 열람실 이용 중지 처벌 중앙도서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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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 V C R ▶참가자들이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힘차게 깃발을 흔들며 출발하고있습니다. 이 행사는 사회봉사센터 주최 ‘2010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세상’의 일환으로 펼쳐진 ‘사랑으로 한걸음 걷기대회’입니다.정문 앞 잔디광장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중앙도서관 뒤 갈래길, 팔복동산, 휴웃길 등 ‘다함께 사는 우리’라는 뜻의 다울길로 이름 붙여진 산책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참가자들이 걷기 코스를 따라 걷는 중간에 붙인 스티커는 라틴어로 ‘우리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이라는 뜻의 ‘Non Nobis Solum’이라는 글씨로 완성됐습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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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예술을 보는 새로운 창

◀ V C R ▶지난 8일 한국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제13회 해외학자 초청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유럽에 있는 한국 미술품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저명한 한국학 전문가 샬롯 홀릭 교수가 초청되었습니다. 샬롯 홀릭 교수는 특히 영국 박물관이 한국 미술품의 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한국 문화유산이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 Y N ▶ 샬롯 홀릭 (런던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한국 예술 작품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또한 그러한 관심이 도자기에 집중되는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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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 공간 부족

◀ V C R ▶중앙 동아리 ‘뷰할로’는 학문관에 위치한 연습실 안의 빈 방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재즈댄스 동아리 특성 상 공연 기획과 관련하여 잦은 회의를 하는데,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해준 동아리 방이 없어 불편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앙동아리로 승인된 ‘작은 짜이집’, ‘말랑말랑한 뇌’ 또한 동아리방이 없이 전전긍긍하는 상태입니다. 중앙 동아리의 승인은 매해 이루어지고 있지만, 동아리방은 빈 방이 생길 때만 배정됩니다. 신생 동아리들은 뚜렷한 활동 공간 없이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 S Y N ▶ 강승민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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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개방형 컴퓨터 고장

◀ V C R ▶학생들의 편리를 위해 각 건물에 설치된 개방형 컴퓨터. 학생증이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11월 10일 오후 6시경 EUBS 자체 조사 결과, 학관에 설치된 개방형 컴퓨터 가운데 7대 중의 1꼴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S Y N ▶ 박혜미 (심리, 09)개방형 컴퓨터를 많이 써봤는데 쓸 때 마다 프로그램이 안 깔려져 있는 것도 많고 고장 난 것도 많고 해서... 필요할 때 쓰는 건데 불편한 점도 많았어요. 사람들이 (컴퓨터가)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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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신▶ 1. 메르켈 독일 총리 본교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 수여지난 11일 음악대학 김영의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본교는 메르켈 총리가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로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해, 통일된 독일의 경제적 안정을 이룬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2. 패션디자인학과 이화 프리미어 컬렉션지난 12일 조형예술관 A동 이화아트센터에서 본교 패션디자인학과가 졸업작품 발표회 이화 프리미어 컬렉션을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는 학부 졸업예정자들의 4년간 배움의 결실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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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 캠페인

◀ V C R ▶지난 1일. 본교 중강당 앞 잔디밭에서 김선욱 총장과 200 여명의 졸업생들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대외협력처에서 주관하는 “이화가족 소통과 공감 캠페인-섬김과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한 본교 졸업생들 이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화가족 캠퍼스 나들이’, 총장님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는 ‘총장님의 이화 가족 만명 만나기’ 와 졸업한 동문들이 자신들의 소식을 전하는 ‘18만 이화 가족 찾기’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S Y N ▶ 박동숙 (대외협력처장)서로 상호 협력을 하면서 이화의 발전에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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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사업

◀ V C R ▶2010년 2학기, 본교가 환경부와 그린캠퍼스협회가 주관하는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사업에 시범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린캠퍼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를 2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S Y N ▶ 김정아(기숙사 식당 점장)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이 전처리과정에서 생기는 음식물쓰레기와 학생들이 먹고 남은 잔반, 그리고 우리가 배식을 다 못하고 버려지는 잔식 세 가지가 음식물쓰레기로 되는데, 우리가 주어지는 비용에서 먹을 수 있는 부분과, 버려지는 부분을 합쳐서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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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인 독서 실태

◀ V C R ▶2008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총 조사 대상 대학생 1,338명의 월 평균 독서량은 3.52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2%의 대학생은 한 달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우리 학교 학생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본교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2010년 3월부터 8월까지 학위논문을 제외한 학부생 도서 대출 건수는 총 229247권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퍼센트 인 24883권 줄어든 수치이며,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S Y N ▶ 한수영 (국어국문학과 교수)요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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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계산기 마련 필요

◀ V C R ▶지난 9월, 이화포털정보시스템 Q&A 게시판에 올라온 203건의 게시물 중 자신의 취득 학점을 문의하는 글이 총 29건 올라왔습니다. 현재 졸업에 필요한 필수 수강 교과목과 학점을 알기 위해서는 이화포털정보시스템의 ‘교과목구분별이수내역조회’에서 자신이 직접 학점을 계산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산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취득 학점 계산 프로그램 마련을 요구합니다. ◀ S Y N ▶ 홍유진 (행정 06)제가 이번에 졸업을 하는데 학점이 모자라더라구요. 그래서 겨울 계절학기를 들어야 하는데 (총 취득) 학점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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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신▶ 1.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구의 교류 협력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지난 30일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구의 교류 협력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동물학자 제인 구달박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생물 종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2. 본교 영어영문학과, 사학과 중앙일보 평가 1위본교 물리학과, 사학과, 영어영문학과가 2010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과별 최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중 영어영문학과와 사학과는 교내외 연구비 등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전체 대학 중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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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집 열림제

◀ V C R ▶과학교육과 10학번 장지아씨가 가족들에게 기숙사 방을 소개하며 즐거워합니다.지난 18일, 본교 기숙사 한우리집에서는 를 열어,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기숙사 사생들은 외부인을 기숙사로 초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수지침을 체험하고,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또한 지하 1층에는 뷔페가 마련되어, 사생들과 외부인들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 Y N ▶ 김원주 (의류10)올해 1학년 들어와서 에 처음 참가해봤는데, 이렇게 크게 하는 줄 몰랐고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