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며 캠퍼스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외부인이 수업 중 문을 열어 수업을 중단시키거나 무분별하게 사진을 찍어 학생들의 수업권과 초상권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해당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과 학교 측의 입장을 EUBS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교내 쓰레기통 위를 가득 채운 플라스틱 컵들이 건물 내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음료가 남을 경우 쓰레기통 위에 올려달라는 문구가 있지만 EUBS 취재 결과, 빈 컵이 그대로 올려져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한편, 캠퍼스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EUBS가 교내 플라스틱 컵 쓰레기 문제와 이에 대한 학생들의 노력을 취재했습니다.
지난 11월 16일 이화여대는 기후 위기와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이화 그린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환경 전문가 최재천 교수님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부터 게임과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들까지. 즐거운 현장을 EUBS가 담았습니다.
학관 공사에 이어 2024년부터는 이화여대 서쪽 부지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간호대 건물이자 학생 식당이 있는 헬렌관도 첨단 도서관으로 바꿀 계획인데요. 공사 기간 중 공간 부족 문제는 없을지, EUBS가 취재했습니다.
미션스쿨로 매일 아침 채플을 진행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채플이 3년여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입장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데요. EUBS 가 채플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그 배경을 취재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무료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면 대면수업이 진행되면서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며 불편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해당 문제에 대해 학교는 어떤 입장인지 EUBS가 취재했습니다. *풀 영상은 EUBS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문대 건물인 학관의 완공일이 내년 상반기로 미뤄졌습니다. 학관 창호공사 계획이 중간에 추가되었기 때문인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긍정적일 수 있으나 사용할 수 없는 강의실, 과방 때문에 당장 학생들이 마주해야하는 불편함도 많습니다. EUBS가 미뤄진 학관의 완공일로 발생한 연쇄적인 문제들을 취재해봤습니다. *풀영상은 EUBS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학생이 교정에 나와 수업을 듣게 된지도 어느덧 한 달이 넘었습니다.오고 가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셔틀버스 이용객 수도 많아졌는데요문제는 셔틀버스 정원 초과 탑승입니다.강고은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국내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가장 잘 갖추어진 대학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러나 제시된 기준을 훨씬 넘는 높은 점수에도 학생들은 교환학생에 떨어질까 걱정하는데요, EUBS가 교내 교환학생 제도의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과방은 과 구성원들의 소통창구가 되는 학생 휴게 공간이자 자치 공간입니다.개강 후 한 달이 지났지만, 현재 마련된 과방은 자유로운 공간 확보가 어렵고, 과방이 없는 학과가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을 EUBS가 알아봤습니다.
이대생 아닙니다. 이화여대 대동제 아티스트예요. 이화여대 대동제 뿌수고 왔다! 다양한 먹을거리부터 이화그린 패션쇼까지 ! 게다가 0000가 이화여대를 왔다고?? ???: 엄마 이 영상은 보지 마 대체 대동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궁금하면 다 같이 EUBS 대동왕 보러 가요
학기가 시작될 때면 도마 위에 오르는 수강신청. 이번 학기 역시 수강신청에 관해 학생들은 크고 작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적게 개설된 전공강의, 전공생 수에 비해 부족한 분반, 거기다 선착순 방식의 수강신청이 학생의 수업권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에 EUBS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수강신청 시스템 관련 문제들을 취재해봤습니다.
가을 학기 개강일이 찾아왔습니다. 전면 대면 개강으로 교정은 3년 만에 활기를 되찾았는데요. 개강일의 현장에 EUBS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