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부터 재학생까지 유튜버 이화인들의 일상을 파해친다! 이화여대를 빛내고 있는 그들유튜버 예디바, 화원, 골프원의 일상을 지금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촬영, 편집 : 구은진, 허연진, 노채림, 송채은, 차지윤
◀ 이화인 동참 5차 집회...6차도 예정 ▶11월 19일, 전국 약 95만 명의 시민들이 모였던 4차 촛불집회에 이어, 26일 5차 촛불집회에서는 국내 사상 최다 시위인원인 190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샤우팅이화’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10월 26일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는 시국 선언을 시작으로, 최근 5차 촛불집회까지 재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등 정부 비선실세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주최로 진행된 5차 촛불집회에서는 ‘1분 소등’, 국내 시위 최초 ‘청와대 포위 행진
◀ 49대 총학생회 ‘STARTING이화’ 선본 당선 ▶‘STARTING이화’ 선거운동본부는 지난 달 25일, 투표율 59.63%, 득표율 91.47%로 49대 총학생회에 당선되었습니다. ‘STARTING이화’ 선거운동본부는 미래라이프대학 신설 등 학생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교내 사업 추진과 정유라 입시 특혜와 같은 학사 비리 사태에 대한 추후 방침으로 학내 민주적인 의사결정 제도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보였습니다. 또한 등록금 인하 및 장학금 확충, 학생 시설 복지, 수업권 보장등과 같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STARTING이화’
◀ 중앙도서관 소장 도서 ‘상호도감의궤’ 보물 지정 ▶본교 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상호도감의궤(上號都監儀軌)’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상호도감의궤’는 ‘조선왕조의궤’에 해당되며 이는 여러 대사(大事)를 치를 때 후세의 참고를 위하여 그와 관련된 내용을 글과 그림으로 자세하게 정리한 책입니다. 현재 중앙도서관은 ‘상호도감의궤’의 자료보존 및 열람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스 모드로 구 동독 총리, 특별강연 ▶지난 21일 포스코관에서 한스 모드로 구 동독 총리가 특별강연을
◀ V C R ▶정문부터 ECC 유리벽까지 하얀색 대자보가 빼곡합니다. 소통과 대화, 지난 2년간 학생들이 이화여대에 요구해왔던 사안입니다.◀ I N T ▶ 최윤영 (식품영양 16)‘프라임 사업’도 그렇고, 학교 카페 ‘파빌리온’이나 ‘미라대(미래라이프대학) 사업’도 마찬가지로 총학생회나 학생들이 건의하는 방향이 아니라 원래 학교가 추진하려던 방향 그대로 추진해서 그런 점이 굉장히 아쉽고, 간담회도 연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학생들에게 ‘어떻게 할까?’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런 식으로 할 거니까 알아두라’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 V C R ▶ ‘ACE 사업’ 추진 대학에 선정된 지 1년, 본교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본교는 ACE 사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을 ‘THE 인재’로 설정하고 ACE 전담 조직인 THE인재양성총괄본부를 설치했습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본교는 ‘TELOS 전공 교육과정’, ‘HOKMA 교양 교육과정’, ‘E3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했습니다. ◀ V C R ▶ 본교는 전공 트랙 유형 5가지를 정해 20개의 시범트랙을 운영하였고, ‘호크마 교양대학’을 설치해 ‘이화진선미인성’, ‘미래설계’, ‘창의융복합’ 등 5개의 교양 영역
◀ 2016 학생총회 개최 ▶지난 12일, 미래라이프 대학 설립관련 학생들의 요구안을 담은 2016년 학생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화인의 요구안은 총장 및 처장단의 책임 이행 및 사퇴, 학내 의사결정구조 민주화, 학내 구성원의 처벌 및 법적 책임을 묻지 않을 것 등 크게 세 가지입니다. 학생들은 3대 요구안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진시위 및 채플 피켓팅 시위 또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내 셔틀버스 배차간격 및 노선 변경 ▶E-house 신축으로 교내 셔틀버스의 배차 간격과 노선이 변경되었습니다. 배차 간격은 기존 15분에서 10분으로
◀ V C R ▶ 지난 7월 28일 본관에서 미래라이프대학 사업 추진에 반대하는 점거 농성이 시작됐습니다. 농성 과정에서의 민주주의적 의견 수렴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 V C R ▶ 온라인에서는 여러 종류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위 상황이 전달됐습니다. 이화인들의 ‘작전본부’로서의 역할을 했던 ‘이화이언’ 커뮤니티에서는 일상적인 글의 게시가 중단되고 시위에 필요한 모금이 진행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V C R ▶ 한편 오프라인에서는 ‘만민공동회’를 열어 발의된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거수를 통해 최
◀ V C R ▶재작년 7월 첫 삽을 떴던 본교 신축 기숙사 ‘E-house’가 지난 8월 26일 개관했습니다. 기존의 본교 기숙사 수용인원은 총 2,100여명. 이는 전체 재학생의 8.7%으로, 서울권 사립대학교 기숙사 수용률의 평균인 14%에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8개 동의 기숙사가 신축되면서 2,100여명의 학생이 추가로 수용되어, 총 4,200여명의 학생들이 교내 기숙사에 거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전체 재학생의 약 20%에 달합니다. ◀ V C R ▶신축 기숙사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셰어하우스 형식의
◀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본교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청소년 멘토링 사업의 운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화여대는 ▲근로기관 연계 노력도 ▲멘토링 연속성 ▲나눔지기 활동 완료율 등의 항목에서 체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 최경희 총장, 진행 ▶지난 24일과 26일,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가 두 차례 열렸습니다. 이는 ECC 이삼봉홀에서 최경희 총장과 처장단 일부가 학생들의 질문에 직접 답
국내 최초의 조명디자이너이신 고기영 선배님을 만나봅니다. PD. 정혜정, 박유진AD. 김연진ANN. 박윤진
◀ V C R ▶지난 11일 총학생회는 ‘대동제 본연의 목적을 벗어나 학교 또는 학교 정책에 대해 비방과 선전 행위를 할 경우 교비 지원을 제한하겠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습니다. 당시 총학생회는 대동제 기간에 실시할 ‘프라임 사업 반대 배너 걸기’ 행사를 계획하던 중이었습니다. ◀ V C R ▶올해 대동제 예산은 약 4000만 원. 총학생회는 학생처로부터 700만 원 상당의 교비 제한을 받자, 기존에 예정된 버스킹 프로그램을 폐기하고, 장식 및 상품 비용을 감축했습니다. ◀ V C R ▶학교의 교비 지원 제한 통보에 대해 총학
◀ V C R ▶본교 정문 옆 골목에 새로 들어선 가게들입니다. 가방, 액세사리, 얼굴도장 등 개성 가득한 물품들이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공간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가게들은 지난 3월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점포들입니다. ◀ V C R ▶‘이화 스타트업 52번가’는 본교 기업가 센터에서 점포를 직접 임대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본교 학생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6개의 업체가 최대 1년간 임대료, 세무·회계·법률 부분 컨설팅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 I N
◀ V C R ▶올해로 이화 창립 130주년을 맞았습니다. 본교는 1886년, 미국인 선교사 스크랜튼 선생이 세운 ‘이화학당’에서 시작됐습니다. 단 한명의 학생으로 출발한 이화는, 2016년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 고등교육기관으로 성장했습니다. ◀ V C R ▶'한국에서 여성의 교육은 시기상조'라는 당시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이화는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의 기틀을 세웠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위기와 시련을 헤쳐 나갔습니다. ◀ V C R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했습
◀ 본교 창립 130주년 ‘아트페스타 이화’ 개최 ▶본교는 지난 24~29일 창립 130주년을 맞아 예술 축제 ‘아트페스타 이화 (Artpesta EWHA)’를 개최했습니다. ‘아트페스타 이화’는 본교 조형예술대학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 등이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아트페어, 디자인 실험, 팝업컨테이너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총 5개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올해 16년째인 이화 미디어아트 국제전(EMAP)은 창립 130주년을 기념해 130명의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하며 규모를 대폭 확장했습니다. ◀ 잠 못 이루는 도서관 1박 2일 ▶지난
많은 사람들에게 '성북동 비둘기'로 익숙한 성북동. 이곳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다보면 예술촌답게 다양한 예술적 볼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마을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예술의 동네 성북동은 이화인들에게 어떤 느낌을 전해줄까.PD. 박유진, 정혜정AD. 김연진사진. 문예진NAR. 박윤진
◀ V C R ▶ 국제기숙사 지하 주차장. 주차된 차량들 근처에 경비실이 위치합니다. 이곳에서 2년째 근무하는 김현룡씨는 최근 들어 기관지염 증상이 악화되었습니다. 혼탁한 지하공기와 대형 기계들이 내뿜는 전자파 때문입니다. ◀ I N T ▶ 김현룡 (국제 기숙사 경비원)(경비실이 지하 주차장에 위치하다보니) 매연, 소음, 공해 그런 것들이 많이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죠). (국제기숙사 경비실에) 기계들이 굉장히 많아요. 기계의 열기 때문에 공기가 좀 (더 탁해요). (24시간 근무이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보면 간혹 피가래가 나
◀ V C R ▶ 수업 종료 5분 전의 본교 강의실입니다. 질문이 없냐는 교수의 말에 학생들의 시선이 아래로 떨어지고, 짐을 챙겨 나가기 바쁜 학생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강의 중간에도 손을 들어 질문하는 학생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 I N T ▶ 김다현 (식품영양학과 13)수업시간에 언제든지 학생들이 질문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수업을 진행하는데 방해가 된다거나, 다른 학생들 눈치가 보여서 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V C R ▶ ‘질의응답’은 교수
◀ V C R ▶지난 3일, 본교가 교육부의 프라임사업 대상 대학으로 지정됐습니다. 본교는 수도권 창조기반 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사회수요가 적은 전공에서 많은 전공으로 입학정원의 5% 혹은 100명 이상이 이동됩니다. 확대되는 학과에 필요한 시설, 교수 인력, 기자재 등의 확충을 위해 정부는 약 50억원을 지원합니다. ◀ V C R ▶정부는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본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24년까지의 대학 전공별 인력 수급 전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
◀ ECC 1번 게이트 이용 방식 변경 ▶이달부터 ECC 1번 게이트에도 보안시스템이 운영됩니다. 평일 주간 개방 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이외에는 학생증 또는 교직원증을 이용해야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1번 게이트에는 졸업생 등 일반인이 사용하는 부서가 밀집해 있어 2번 게이트와 같은 보안시스템의 항시 운영은 어렵다고 총무처는 밝혔습니다. 보안시스템 운영 시간 중에는 3번과 4번 게이트로만 외부인 출입이 가능합니다. ◀ 마이클터너 美 시카고대 석좌교수, 본교 공개 강연 ▶지난 10일 마이클 터너(Michael S. Tur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