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 C R ▶지난 3월, 본교는 홈페이지에 ‘이화 홍보’라는 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홍보영상 라이브러리’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이어 7월 말에는 ‘홍보 아이템 제보하기 게시판’을 신설하여 학생들이 직접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 V C R ▶게시판에는 날마다 많은 홍보 게시물이 올라오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 수상 소식부터 교수와 학생들 간의 훈훈한 이야기까지, 이화를 홍보하는 다양한 콘텐츠는 홍보팀을 통해 온라인에 배포됩니다. ◀ V C R ▶또한 학생들은 기념
◀ ‘교양시험기간’ 지정 해제 ▶본교는 지난 7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의 교양 시험기간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무처는 교양 시험기간이 존재하면 해당 기간 동안 전공 수업을 실시하지 않아 수업일수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험시간 및 장소가 지정되어있던 기존과 달리 교수 재량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되게 되었습니다. 한편, 고려대학교와 성균관 대학교를 비롯한 타 대학들 역시 교양 시험기간을 따로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본교생, 입법고시 수석 합격 ▶김나윤 씨는 “열심히 노력
장애인 복지를 위해 평생을 힘써오신 황연대 선배님을 만나봅니다.PD: 박유진 임민정 AD: 천예린 김수한 김희지ANN: 이예린
어두운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아산공학관 건축 설계실 202-2호. 졸업전시를 앞둔 11학번 건축학과 학생 4인방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PD: 배지훈 최유민 박다희 최슬기 AD: 박윤진 정혜정 임민정 박유진NAR: 최유민
◀ V C R ▶박물관과 ECC 사이 광장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화 파빌리온’ 신설 공사입니다. ‘이화 파빌리온’은 야외 휴게 공간, 카페, 기념품샵 등으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입니다. ◀ V C R ▶본교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정문 주위에 이화인의 휴게시설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이화 파빌리온’ 신설을 논의했습니다. 4월 말 건물 위치와 디자인이 확정되었으며, 6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 V C R ▶그러나 총학생회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화인 2016명 중 81%가 ‘이화 파
◀ V C R ▶셔틀버스에 학생들이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통로를 넘어서 탑승구 계단 위까지 학생들이 서 있습니다. 버스 좌석은 29석이지만 탑승하고자 하는 학생은 40여 명으로 더 많기 때문입니다. 2010년부터 운행이 시작된 교내 셔틀버스는 현재 입석으로 인한 사고 우려 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S Y N ▶ 이윤지 (자연과학부 15)아무래도 사람이 많다 보니까 서서 가야 할 때도 많고 버스 손잡이도 없어서 흔들리고 치이다 보니까 넘어질 위험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일정이 바쁘고 수업을
◀ 반기문 UN 사무총장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지난 20일 본교 김영의 홀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본교는 반 총장이 여성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에 큰 기여를 한 점을 인정해 여성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본교에서 최초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남성입니다. 수여식은 정덕애 대학원장의 추천사, 최경희 총장의 명예 박사학위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학위 수여식 이후에는 반 총장의 수락 연설이 15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반 총장은 여성에 대한 존중은 기본이며 더 나아가 진
사회에 대한 통찰을 팝아트적 동양화에 담아내는 작가, 김지희 선배님을 만나봅니다 PD. 배지훈, 최유민AD. 박윤진, 정혜정
자매가 함께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경우는 흔치 않다. 함께 본교에 재학중인 자매들을 만나 이화 안에서 함께 생활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PD: 박다희, 최슬기AD: 임민정, 박유진NAR: 최슬기
◀ V C R ▶지난달 28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본교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페이지 관리자는 몇 달 전부터 우리나라 여성들의 언행을 비꼬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문제의 게시물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본교에 대한 왜곡된 소문을 사실인 것처럼 표현했습니다. ◀ V C R ▶이것은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 중 하나로, 본교생들이 과거에 실시했던 반전 퍼포먼스의 모습입니다. 퍼포먼스의 실제 취지와 다르게 그 의미를 왜곡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본교생들을 비난하는 수많은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본교 학생
◀ V C R ▶ 300여 명의 본교생이 속해있는 한 단체 채팅방입니다. 수업 대리출석을 해주면 상당의 금액을 사례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태는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왔지만 여태까지 학교 측의 직접적인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 S Y N ▶ 이예담 (인문과학부 15)요즘 대리출석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은데 공정하게 점수를 내야함에도 불구하고 대리출석이 이루어지면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생기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제했으면 좋겠고 교수님들도 철저하게 체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
◀ 본교, K-MOOC 시범운영 참여 대학 선정 ▶본교가 ‘한국형 무크’(K-MOOC) 시범운영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범운영 참여 대학으로는 본교를 포함한 10개 대학이 지정됐습니다. 무크는 세계 유명 대학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하는 온라인 강좌입니다. ‘한국형 무크’가 도입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일반인이 국내 대학 강의를 온라인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선정된 27개 강좌들 중 본교는 ‘현대물리학과 인간사고의 변혁’, ‘영화 스토리텔링 이해’등 4개의 강좌를 제공합니다. 본교는 이러한 ‘한국형 무크’ 강좌를
문화연가 일곱 번째 주제 '성장'.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인 장그래를 통해 성장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소설가 정한아 씨를 만나 그녀가 말하는 성장에 대해 들어봅니다. 문화in이화 PD. 배지훈 최유민 AD. 박윤진 정혜정 ANN. 최유민만남in이화 PD. 박다희 최슬기 AD. 임민정 문예진 ANN. 최슬기
◀ V C R ▶학생들이 걸어 다니는 사이로 공사 차량이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차량이 지나간 자리에는 심한 흙먼지가 날려 학생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요즘 한창 진행 중인 기숙사 신설 공사로 인해 덤프트럭들이 교내에 돌아다니기 때문입니다. ◀ S Y N ▶ 배유나 (영어영문학과 14)쉬는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지나다니는 곳을 큰 차가 이동하니까 아슬아슬하고 또 흙먼지 때문에 불편함이 많아요. ◀ V C R ▶덤프트럭이 지나갈 때마다 발생하는 날림 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행 도로와 차도가 구분이
◀ V C R ▶중앙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있는 철학 책입니다. 펼치자마자 형광펜 자국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다른 쪽도 연필, 볼펜 등 다양한 필기구들로 낙서되어있습니다. 또한 복본들 모두 낙서로 손상됐습니다. 문제집이나 실용서들은 더 심합니다. 수험서에는 이미 답과 풀이가 적혀 있고, 전공서들은 몇 장씩 뜯겨나간 것도 있습니다. ◀ V C R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EUBS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본교생 212명 중 74%가 훼손된 도서관 책 때문에 불쾌했던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학생들은 불쾌했던 이유로 낙서, 찢어진
◀ 정문 앞 컨테이너 철거 판결 ▶본교 정문 앞 부지 일부에 대해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컨테이너를 설치한 김 씨에게 법원이 컨테이너 철거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본교 정문 부지에 대해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정문 앞에 컨테이너 박스를 기습 설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본교는 컨테이너 철거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서울 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본교가 20년 이상 정문 부지로 사용하면서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상태로 김 씨에게 정당한 점유 권한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본교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 V C R ▶최근 본교 재학생 이 씨는 공간 사용에 큰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공간 사용을 신청했지만, 빈 공간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씨를 황당하게 한 것은 공간을 사용 중인 상당수의 인원이 외부인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 S Y N ▶ 이민지 (국어국문학과 14)동기들끼리 과제를 하려고 공간 대여를 신청할 때마다 빈 강의실이 잘 없어요. 그런데 그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외부인이니까 당황스러울 때가 많죠. 학교 측에서 대처를 좀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V
◀ V C R ▶올해 입학식에서는 눈길을 끄는 색다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백설공주와 오빠들'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남성교수중창단이 랩으로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특별 공연에서 한 새내기가 이화에 전하는 메시지를 랩을 통해 재치 있게 선보였습니다. ◀ S Y N ▶ 김희선 (입학식에서 랩을 한 새내기 / 영어교육과 15)이화여대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견을 깨주기 위해서 가사를 썼서 공연을 했어요. 힙합이라는 게 다른 가요와는 다르게 함께 호응을 해주고 박수를 쳐주면서, 사람들을 음악으로써 하나로 만드
◀ 총학생회 재선거 ▶본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47대 총학생회 재건설을 위한 보궐선거를 실시했습니다. 제47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함께이화’가 해산했기 때문입니다. 보궐선거에는 손솔 총학생회장 후보와 김세영 부총학생회장 후보로 이루어진 ‘이화답게’가 단독 출마했습니다. ‘이화답게’는 지난 12일간의 선거 운동을 통해 학과 구조조정 재논의, 0학점 제도 폐지 반대 등 올해 이슈화된 사건들의 해결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이화답게’의 당선 여부는 24일부터 25일까지의 찬반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 청람포럼 특강, 여성 정
인터넷상 무분별한 추천 속에서 어느 맛집으로 가야할 지 정하기 힘든 요즘. 이화인이 직접 추천해, 그 맛집 선택을 도와드립니다. PD. 배지훈, 최유민AD. 이예린, 문예진NAR. 최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