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힘든 사건을 겪거나 아픔을 겪으면 그때 당시의 힘든 감정으로 인해 그 기억들을 지우고 싶어 한다. 아픔을 이겨내고 그 경험을 발판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도피하고 그저 그 힘든 감정을 느끼지 않기 위해 기억을 지우고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서는 판타지적 요소로 그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그 지우고 싶었던 기억이 정말 힘들고 아프기만 한 것들이었는지, 되돌아보니 추억이고 삶의 자양분이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이렇게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문화연가 일곱 번째 주제 '성장'.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인 장그래를 통해 성장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소설가 정한아 씨를 만나 그녀가 말하는 성장에 대해 들어봅니다. 문화in이화 PD. 배지훈 최유민 AD. 박윤진 정혜정 ANN. 최유민만남in이화 PD. 박다희 최슬기 AD. 임민정 문예진 ANN. 최슬기
문화연가 여섯 번째 주제 '순간'. 영화 '어바웃타임'을 통해 순간, 그 자체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이해하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작가 오인숙 씨를 만나봅니다.문화in이화 PD. 박다희 최슬기 AD.박서영 박유진 ANN.최슬기만남in이화 PD. 배지훈 최유민 AD.서예나 문예진 ANN.최유민
문화연가 다섯 번째 주제 '여행'.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확인한 대학생들의 이야기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알아보고, 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이호재 씨와, 이현학 씨를 만나봅니다.PD.김송미 AD.박다희 ANN.엄윤주
문화연가 네 번째 주제 '공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다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을 알아보고,공존방식 아로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다큐멘터리 작가, 이승희씨를 만나봅니다.PD.장예리 AD.안서현 ANN.박수민
문화연가 세 번째 주제 '풍자'. 경쟁사회와 엘리트주의를 풍자하는 연극 '모범생들'과 날카로운 펜촉으로 세상을 담는 시사만화가 장봉군 씨를 만나봅니다. PD.이영은 AD.김소연 장예리 ANN.김은빈 오양훈
문화연가 두번째 주제 '역사'. 안방극장을 강타한 팩션사극 드라마의 인기요인과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적인 팩션형 역사소설 작가 이수광 씨를 만나봅니다. PD.윤은정 AD.전혜인 ANN.김은빈
문화연가 첫번째 주제 '청춘'.청춘을 응원하는 책 '인생기출문제집'과청춘들의 멘토 김제동 씨를 만나봅니다. #문화in이화_ PD.윤은정 AD.고현정 ANN.오양훈#만남in이화_ PD.진경민 AD.장예리 ANN.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