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의 공사를 걸쳐 ECC가 완공되는 등 2008년 이화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이화 캠퍼스 곳곳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김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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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화 캠퍼스 복합단지가 완공되었습니다. ECC 내부에는 열람실과 세미나실, 강의실이 생겼고 여러 편의시설들이 입점했습니다. 학생문화관은 다목적 연습실과 동아리방이 새로 생겨 학생들의 자치활동 공간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휴게실과 수면실, 컴퓨터실이 1층으로 이전하는 등 시설들이 재배치되었습니다.
9월에는 늘어나는 공대생을 수용하기 위해 신공학관이 신설되었습니다. 첨단강의실과 실험실로 공대생들의 학습환경이 개선됐고 학생식당도 문을 열었습니다.
이외에도 대학건강센터가 구조변경과 함께 새로운 의료기구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깨끗한 공간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도 편리한 시설들과 함께 더욱 머물고 싶은 캠퍼스가 되길 기대합니다. EUBS, 김선미입니다.
취재 : 김선미, 박소연, 박소현
아나운서 : 엄민지
총편집 : 김여울,
38기 제작부 (김한샘, 박다해, 박소연, 정소희)
이화여대EUB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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