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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총 4개의 선본이 출마했습니다. 한 해 동안 이화를 대표할 총학생회, 각 선본별 정책과 공약을 신선미 기자가 비교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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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총학생회 선거에 총 네 개의 선본이 출마했습니다.

해방이화 3.0은 등록금 헌법소원, ECC시설 이용권 보장, 중앙운영위원회 참관확대 등을 통해 이화인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총학을 만들겠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High5 이화’는 등록금 인상반대, 대형강의 튜터제, 반성폭력 학칙과 징계규정의 학칙 개정 등을 실현하며 운동권, 비운동권이 아닌 학생중심권의 총학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바꿔야 산다’는 이월적립금 환원을 통한 등록금 동결, 학점 적립제, 선수강신청제 도입, 모바일 총투표 실행 등의 공약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합니다.

‘이화 We can’은 등록금 해결센터 창설, 예비수강신청제도 실시, 1인 1기부 운동 전개 등을 통해 시대와 사회의 흐름을 따르는 총학이 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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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이끌어갈 총학생회를 결정하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이화는 뜨거운 유세 열기로 가득합니다. EUBS 신선미입니다.

취재: 김여울, 서리나, 신선미
아나운서 : 엄민지
총편집 : 김여울,
38기 제작부(김한샘, 박다해, 박소연, 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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