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화를 이끌어갈 총학생회의 선거가 오는 26, 2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다양한 선거 관련 일정을 임사랑 기자가 소개합니다.
◀ＶＣＲ▶
이번 선거에는 해방이화 3.0, High 5 이화, 바꿔야 산다, 이화 we can 이상 총 네 선본이 출마 했습니다. 각 후보는 300명 이상의 추천인들의 서명을 받아 후보등록을 마친 뒤, 12일 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17일에 있었던 1차 대중 유세에서 각 선본들은 자신들의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일에 열린 정책공청회에서 각 선본들은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공청회에 참석한 이화인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각 후보들의 공약들을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ＳＹＮ▶
강정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우리의 대표자가 어떤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평가하는 과정이 바로 이 선거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많은 이화인들이 선본에서 진행하는 선거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26일부터 진행되는 투표에는 좀 더 많이 참여하셔서 내손으로 뽑은 우리의 대표자, 우리들의 학생회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ＶＣＲ▶
25일 2차 대중유세가 끝난 뒤, 투표는 26, 27일 양일간 각 단대별로 마련되는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EUBS, 임사랑입니다.
취재: 김장희, 임사랑, 정연희
아나운서 : 엄민지
총편집 : 김여울,
38기 제작부(김한샘, 박다해, 박소연, 정소희)
이화여대EUBS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