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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셋째 주 이화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이번 학기부터 수강신청 장바구니 제도가 시행됐습니다. 장바구니 제도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이화인의 반응을 김선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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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학기부터 '수강신청 장바구니 서비스'가 시행되었습니다. ‘장바구니 서비스’는 수강신청 전에 자신이 수강하고자 하는 교과목을 미리 저장해 놓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장바구니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강신청을 하기 하루 전, 수강신청 프로그램에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자신이 신청할 과목을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수강신청 시간에 다시 프로그램에 접속 합니다. 그리고 장바구니에 담아둔 강의들을 자신이 원하는 순서대로 클릭만 하면 수강신청이 완료됩니다.
이번학기엔 수강신청 기간에 신입생들이 먼저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한 후, 수강 정정 기간에 재학생 전체가 이용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학생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 S Y N ▶ (국교 06)
그 전에는 정정기간에 계속 학수번호를 외워서 치거나 복사해서 붙여 넣어야 했어요. 그런데 장바구니 기능이 생겨서 엔터를 치면 바로 수강신청이 되더라구요. 빨리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어서 그런 점이 훨씬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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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서비스 시행으로 수강신청 프로그램이 과부하되는 사고가 있었지만 정보 통신처에서는 서버 자원을 늘려 시스템을 재정비 하고 있습니다. EUBS, 김선미입니다.

취재 : 김선미, 정소희
아나운서 : 엄민지
총편집 : 김여울, 박소연, 정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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