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부터 3일간 봉사동아리 주간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봉사의 참다운 의미를 알릴 수 있었던 그 현장에 이영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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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자신의 봉사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본 강연회는 사회봉사 센터 주최로 열린 봉사도 비비디 바비디부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 S Y N ▶김유환 (학생처장)
이화여대의 봉사동아리나 봉사활동이 국내 다른 대학보다도 활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미진했던 측면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계기로 이실상이 제대로 알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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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문화관 1층에서는 각 동아리 별 다양한 홍보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6개의 봉사동아리가 참여해 이화인에게 동아리를 소개하고 봉사활동 참여방법에 대해 알려줬습니다. 인도 봉사활동 동아리 작은 짜이집에서는 인도 전통차 짜이 시음식과 봉사활동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보육동아리 다정에서는 맞춤법 고치기 스티커행사, 또한 교육봉사동아리 이어도에서는 기부 활동을 통해 옷가지를 거두는 등 행사를 했습니다.
◀ S Y N ▶ 김민지 (무용과 08)
봉사동아리 홍보주간을 통해서 봉사에대한 의미도 많이 알게 되었고 봉사에 대해서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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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를 통해 이화인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EUBS, 이영주입니다.
취재 : 박다해, 이영주
아나운서 : 신선미
총편집 : 김한샘, 임사랑
이화여대EUB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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