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며 캠퍼스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외부인이 수업 중 문을 열어 수업을 중단시키거나 무분별하게 사진을 찍어 학생들의 수업권과 초상권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해당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과 학교 측의 입장을 EUBS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교내 쓰레기통 위를 가득 채운 플라스틱 컵들이 건물 내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음료가 남을 경우 쓰레기통 위에 올려달라는 문구가 있지만 EUBS 취재 결과, 빈 컵이 그대로 올려져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한편, 캠퍼스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EUBS가 교내 플라스틱 컵 쓰레기 문제와 이에 대한 학생들의 노력을 취재했습니다.
학관 공사에 이어 2024년부터는 이화여대 서쪽 부지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간호대 건물이자 학생 식당이 있는 헬렌관도 첨단 도서관으로 바꿀 계획인데요. 공사 기간 중 공간 부족 문제는 없을지, EUBS가 취재했습니다.
미션스쿨로 매일 아침 채플을 진행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채플이 3년여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입장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데요. EUBS 가 채플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그 배경을 취재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무료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면 대면수업이 진행되면서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며 불편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해당 문제에 대해 학교는 어떤 입장인지 EUBS가 취재했습니다. *풀 영상은 EUBS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문대 건물인 학관의 완공일이 내년 상반기로 미뤄졌습니다. 학관 창호공사 계획이 중간에 추가되었기 때문인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긍정적일 수 있으나 사용할 수 없는 강의실, 과방 때문에 당장 학생들이 마주해야하는 불편함도 많습니다. EUBS가 미뤄진 학관의 완공일로 발생한 연쇄적인 문제들을 취재해봤습니다. *풀영상은 EUBS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학생이 교정에 나와 수업을 듣게 된지도 어느덧 한 달이 넘었습니다.오고 가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셔틀버스 이용객 수도 많아졌는데요문제는 셔틀버스 정원 초과 탑승입니다.강고은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