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1. 장이권 교수, ‘여천생태학상’ 수상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가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 6회 여천생태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장이권 교수는 멸종위기종인 수원청개구리의 보전 필요성을 연구한 업적을 인정받고, 온도에 민감한 말매미가 도심에 출몰하여 열대야 속 밤잠을 설치게 하는 주범으로 등장했다고 밝혀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 제22회 젠더와 기억 포럼 개최

지난 8월 23일, 한국여성연구원에서 <제 22회 젠더와 기억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젠더와 기억 포럼>은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논의되는 역사 개념의 방향과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며,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전쟁에 대한 여성의 기억과 서사”를 주제로 논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3 전자공학과, LG전자와 기술교류 협약 체결

지난 7월, 공과대학 전자공학과가 LG전자와 기술교류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기적인 산학교류회를 통해 상호간 기술교류를 촉진하고, 산학협력 과제 발굴 및 수행을 통하여 내실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



4 글로벌 섬유 패션 리더 사업단, 'Welcome to Ewha' 전시 개최

조형예술대학 ‘글로벌 섬유 패션 리더 사업단’이 7월 31일부터 6일간 'Welcome to Ewha' 전시를 열어 본교 UI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본교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학교 UI를 통해 한류 마켓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습니다.

◀ 영상취재 ▶
'니가 감히' 전시회

취재: 김송미, 최정아
아나운서: 최정아
총편집: 김송미, 최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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